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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파르나스몰에 점심 약속이 생겨 출동

약속 장소는 폴리스(Paulie’s)
뭔가 익숙하다했더니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갔을 때 가보았던 곳으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되시겠다


평일 점심 파르나스몰의 대부분 음식점들은 근처 직장인들로 꽉차서 웨이팅이던데 상대적으로 공간이 크고 점심 메뉴로는 가격이 조금 있어서인가 여긴 웨이팅없이 입장


전반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로 홀 중앙 천장의 원형 조명 장식이 인상적임

피자를 올려놓는 플레이트가 놓여있는 기본 셋팅

하이 하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그녀가 들어온다

피자집에 오면 콜라는 필수인 우리 둘은 한마음으로 콜라를 시키고


크리스탈이 선택한 토마토 소스 미트볼 파스타
사이좋게 한 알씩 먹을 수 있게 큼직한 미트볼 딱 2개가 나옴

덜어서 먹어보아요
맛은 뭐 사진보면 예상되는 보통의 토마토소스 파스타의 맛임


어떤 피자를 시킬지 모르겠어서 서버분께 잘 나가는 피자를 물었더니 요게 많이 나간다고 추천하여 13“사이즈로 시켜보았는데 반반 다른 맛인데 얼듯 보아 달라보이질 않아 구분이 잘 안 감

총 8 조각 중 포테이토 베이컨 한조각 스파이시 체다 치킨 한조각 요렇게 먹어봤는데 솔직히 두 피자의 맛 차이를 그닥 못 느낌
매콤한 맛이라 느끼하지 않고 치킨이 씹히는 식감도 괜찮으나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를 먹고 스파이시한 피자를 먹으니 투 머치인 듯
- 파르나스몰 레스토랑 중 큰 규모
-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고 우리만의 대화 집중가능
- 맛은 특별할 건 없이 평타침
- 여자 둘이 파스타 1개 + 피자 1판은 많은 양(반만 먹고 반은 포장함)
20221122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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